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9/14



              ♣  누구나 들여다 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     
steelcase.com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진작부터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미래의 삶은 영화 속에서 흔히 봤던 것과 비슷한
통제와 관리가 기본인, 국경조차 없는 초 국가적인 사회 시스템이
구축되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그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들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고
틀림없이 그런 일들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은 저에게만 있는 일일까요?


              ♣  어떤 하나의 세력에 의해 지구 전체가 통제되는 세상이 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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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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