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칼국수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0/14
오늘날씨도 엄청 화창하다^^ 하늘은 푸르고 뭉게구름도 있고,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주 좋은날씨~^^ 요근래,치료후 부작용으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오늘은 아버지랑 산밑에 자리한 식당으로가서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을 먹었다^^월요일날,2차 신경주사를 옆구리에 한번더 맞아야 되지만,이젠 겁나지 않는다..허리통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뒤에 부작용이나,휴우증이 걱정된다.그래도,이렇게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된다.오늘은 아버지랑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면서,이런저런 얘기를 했다.무엇보다,산에 있는 식당이라,풍경도 좋고,힐링되는 기분이였다.ㅎㅎ매일 집에만 있다가,산을보면서 먹는 바지락 칼국수 덕분에 기분전환도 하고~ ㅎㅎ친구님들도 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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