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13
콩사탕님~환우의 밤 마치고 이제 들어 왔습니다.
첫 아이가 유산이 되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맘 고생 심할때 마을 숙모님이 산에서 구절초를 안아름 깨다가 주셨어요.
여자에게 좋다고 하시면서요.
구절초를 큰 솥에 넣고 다려서 먹었는데 임신이 되였고 첫째 딸을
낳을 수 있었네요^^
그래서 저 에게는 고마운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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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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