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2/08/01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됐을 즈음에 종종 아빠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선물받고 싶은 것을 풍성히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때마다 들었던 마음과 생각을 고스란히 적어놓은 것 같아 놀랍고 공감돼요 지금도 같은 마음이지만 그 시절의 감정과 생각을 다시금 떠올리고 느끼게 되네요 
부모님의 섬김과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내가 더 섬기고 헌신하려는 태도로 부모님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도 멋지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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