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들어왔는데 
여기에는 저처럼 여러가지 고민과 
일상에 지겨움 외로움? 등을 느끼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글들을 읽으면서 아~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산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끼고 있어요
아직 제글은 한번도 써보지 않았지만 좀더 글들을 읽어보고 답글도 달면서
저는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해보고 있는중이예요
돈보다는 그냥 세상 사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조금 엿볼 수 있는 공간인거 같아서 좋아요
저도 주변 지인들에겐 말하지 못하고 고민했던 속마음을 여기엔 살짝 풀어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