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말이죠.
후회 없는 삶은 없고,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그런 모든 후회와 실수가 자신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였다는 생각이 겹치면서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인생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잘하는 것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저도 아버지가 되겠지만 제 자식에게는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보다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그렇게 응원하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