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쓴다. 오늘은 저번에 갑자기 떠오른 카드 연체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내 카드 값이 연체가 된 건...15일. 그동안 카드사에서 오는 연락 및 스스로 확인하며..
 내 속은 새까맣게 타버렸다.

그 기간 동안 나는 유튜브도 찾아보고 여러 정보를 모아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유튜브에선 연체가 되기 전에 무조건 막으라는 말들이었기 때문에 이미 연체가 된 나에겐..
그 말들은 소용이 없었다...

나도 연체가 될 때까지 손 놓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 연체가 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던 우선 사회적으로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은 요즘엔 초딩도 알 정도니..

당장에 일을 하고 있지 않았던 나에겐... 빚도 너무 크고 연체 된 것 말고 이미 써버린 또 다가오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