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2023/08/03
모든일에는 이야기, 서사, 스토리가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내 게임 아이디에도 스토리가 있다.
한때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게임 메#플 스토리,
재작년쯤 확률조작으로 뉴스에 나오고 정이 뚝 떨어져서 접었었다.
그러다 이번에 친구들의 권유로 다시 게임을 깔았다.
무슨 직업을 키울까 고민하다가 신규직업군으로 키우기로 결정!
게임이 깔리는걸 기다리며 와이프와 잠시 산책을 나갔다.
`캐릭터 직업은 골랐고.. 아이디는 뭐라고 지을까..`
한창 사색에 잠겨 걸으며(mbti N임) 한손엔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른 한손은 와이프 손을 잡으려 손을 휘둘렀다.
빈 공간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지나갔다.
'와이프 손이 어딨지?' 하며 와이프를 바라보았다.
와이프는 t*ss 어플을 키고 공원에서 20원을 받으려고 열심히 안간힘을 쓰고있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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