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함'께읽어야죠 '수'학책은] '역함수' 모임 조직하는 디스커션

이 글은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 (이하 수즐) 채널에서 맴버십 회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슬랙 채널에 작성된 글들이 3개월 기간 이후에 일괄 사라지는 점으로 인해 백업 목적과 이후에 유익함이 있을 내용들을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이름은 당사자만 본인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KSH
수학책 읽는 소모임을 만들면... 얼마나 응답을 해주실까요...?이게 좀 조심스러운게, 예전에 독서모임을 해봤는데 참여율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매주 한명이라도 오면 다행이었거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CJW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떤 종류의 수학책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KSH
그건 참여하시는 분들의 니즈와 취향에 맞출 예정입니다. :)
KBS
저 관심있습니다. 애초에 수즐 공부가 교양수학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으려던 거였어요^^
CGH
수학책을 읽는 정기적인 소모임을 만드시면 채널의 프로그램으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SMK
저도 관심있습니다.
KSH
한두분 정도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적어주신 분들은 읽었는데 재밌었던/읽고 싶었던/읽고 있는 책 한권씩만 적어주시면 기획(이라고 쓰면 거창하지만 암튼 무언가)에 참고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이 되겠다 싶으면 CGH 교수님께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SMK
제가 읽고 싶은 책은 (솔직히 가지고 있는 책은) 리만 가설, how not to be wrong, infinite power, 오일러가 사랑한 수 e, 수학사(경문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입니다! ㅎㅎ 더 좋은 책있으몀 살 의향이 있습니다! 하하하하
JMK
수학책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서 모임에서 읽게 될 책들이 어느 정도의 수학적 배경이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미적분의 힘' 이라는 책을 읽다가 책을 살포시 덮었던적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KSH
참여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것에 최대한 맞출 예정입니다. 속도도 무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KSH
소모임의 이름을 생각해봤습니다.
께 읽어야죠
학책은"역함수"입니다!책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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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기 아빠 입니다. 유튜브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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