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12

@박현안 저도 박열 다음에 무의식적으로 김일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저희 뭔가 통하는게 있는 모양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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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13

@최성욱 스승과 제자 관계였습니다. 역도산의 정통성과 챔피언벨트를 김일이 이어받았죠. 그래서 더 역사적인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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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김일과 역도산의 인연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13

@재재나무 김일 아저씨를 직접 보셨다니 놀랍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두 나와 구경할 정도로 빅스타였군요. 저는 텔레비전으로 그것도 한참 나중에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우 ·
2023/05/13

역도산 영화감명깊게 본기억이있군요. 김일 경기있을때마다 온가족이 모여앉아 텔레비앞에서 응원하던예전기억이 떠오릅니다. 영웅이었고 희망이던 시절이었네요!

재재나무 ·
2023/05/12

초등학교 때 학교에 방문했던 김일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동네 사람들이 모두 구경왔었어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12

@실컷 개척자이자 정상에 오른 사람이기때문에 엄청난 환호를 받았지만 또 외롭고 고단하기도 했을 겁니다. 공감하며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12

@캘리뽀냐 읽어주셔 항상 감사합니다.

저 이 분 실제로 뵌 적 있어요.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우연히 한 경기장에서. 몸이 너무 쇠약해지셔서 거동도 불편하셨던 기억이. ㅠㅠ 
덕분에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박열 글 보면서 자꾸 이 분이 생각났는데, 바로 글을 써주셨어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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