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님, 그래도 북경은 난방 시설이 있어서 다행인데 남쪽 지방은 더운 지방이라고 아예 난방시설이 없어서 겨울에는 더 춥다고 하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한국에 온돌 문화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중국 난방비는 떡 정해져있고 집주인이 내는거여서 참 다행이었지요. 전기요금도 누진세가 아니고. 
어쨌든 서민들도 살 수있게  하는것 같았어요.
근데 온돌이 아니니 종일 라디에터가 돌아가 에너지 낭비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온돌은 바닥이 데워지니 계속 가동할 필요는 없잖아요.
참 현명한 한국민족이죠.

@똑순이님, 저는 한국에 있을때 전기세 10만원 이하로 내본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난방비도 겨울에는 항상 많이 냈던것 같네요...  남편이 좀 아낄줄 모르는 성격이라 여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겨울에는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놓아 저는 항상 꺼놓기에 급급하고...
이곳은 중앙난방이라 한번 난방비를 내면 겨울에 추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것 같습니다 ^^  

저도 여름 전기요금은 에어컨을 틀어도 5만원 정도 나오는데요 난방은 개인 난방이고 실내온도 21도를 유지해도 도시가스비가 많이 나옵니다.
아이들 키울때는 18도로 해 놓고 살았네요.
그때는 돈이 지금보다 더 없어가지고ㅠ
우리 애기들은 지금도 따뜻하게 살지 않는다고 해요.어렸을때부터 워낙 춥게 살아서 온도를 올리면 힘들다고 하니 그 말을 들었을때 가슴이 아팠네요.
리사님은 냉 난방을 요금 걱정없이 사는것만으로도 제가 감사하네요^^

@진영 님, 그래도 북경은 난방 시설이 있어서 다행인데 남쪽 지방은 더운 지방이라고 아예 난방시설이 없어서 겨울에는 더 춥다고 하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한국에 온돌 문화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똑순이님, 저는 한국에 있을때 전기세 10만원 이하로 내본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난방비도 겨울에는 항상 많이 냈던것 같네요...  남편이 좀 아낄줄 모르는 성격이라 여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겨울에는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놓아 저는 항상 꺼놓기에 급급하고...
이곳은 중앙난방이라 한번 난방비를 내면 겨울에 추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