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예전 헝그리정신이라고 했죠..
죽기살기고 임하는 정신..
이게 사우디와 일본에 보였습니다.
웃긴게 우리나라 스포츠는 갈 수록
이런 정신력이 없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얘네들이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도있다..
라는 좋은 본보기가 된 듯합니다.
물론 실력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있고.
이런 정신적인 부분이 가미가되니..
이 시너지가 폭발 한 듯합니다.
상대적으로 아르헨티나 및 독일은..
조금 노쇠한 느낌..
특히 독일은..
이번에도 16강 진출자체가
쉽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다음 경기가 스페인..
저는 특히 사우디 경기에서
감동한게 뭐냐면..
원래 얘네들은 이렇게 끝까지
밀어부치고 열심히 뛰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ㅋ
그걸 아르헨티나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플레이 했다는거..
감독이 네이션스컵 및 아프리카컵 이였...
죽기살기고 임하는 정신..
이게 사우디와 일본에 보였습니다.
웃긴게 우리나라 스포츠는 갈 수록
이런 정신력이 없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얘네들이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도있다..
라는 좋은 본보기가 된 듯합니다.
물론 실력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있고.
이런 정신적인 부분이 가미가되니..
이 시너지가 폭발 한 듯합니다.
상대적으로 아르헨티나 및 독일은..
조금 노쇠한 느낌..
특히 독일은..
이번에도 16강 진출자체가
쉽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다음 경기가 스페인..
저는 특히 사우디 경기에서
감동한게 뭐냐면..
원래 얘네들은 이렇게 끝까지
밀어부치고 열심히 뛰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ㅋ
그걸 아르헨티나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플레이 했다는거..
감독이 네이션스컵 및 아프리카컵 이였...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팀은 아주 조그만 실력/컨디션 차이가 큰 차이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찐스페인과 아시아 스페인의 대결 확실히 기대되네요!
진영님..
주식, 경제만큼.. 축구도 광적이랍니다ㅋㅋ
몬스님..
맞아요. 공격을 그렇게 투입하고도 크게 공수의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더라구요..진짜 스페인처럼 완성도가 꽤나 높은 듯 합니다.. 2000년 부터 국가에서 그렇게 지원하고 어린 애들 육성하고 해외 보내고..,이제 터지는 듯합니다~~^^
스페인전이 기대되네요.. 찐 스페인 VS 아시아 스페인ㅋ
사우디 라인컨트롤은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팀이 하나가 되어 공수 폭을 확 줄이니 아르헨티나가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일본 축구의 티키타카는 오랜 시간 정착시켜온 일본 스타일이지만, 특히 이번에 눈에 띈건 수비였습니다. 일본은 특히 후반에 집중력을 잃고 균열이 생겨 사이공간에서 찬스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전반 후반부에 그런 모습을 보여 비슷한 경기진행으로 이어지나 싶었습니다만, 웬걸, 후반에는 완전 다른팀 같더군요! 오히려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고 몸을 맞대며 공격을 저지하는 투지가 놀라웠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연봉을 결정짓는 요즘,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력은 옛날의 향수 같은 느낌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좋은 환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 전문인 줄 알았더니 스포츠 전문이었군요 ㅎ
주식 전문인 줄 알았더니 스포츠 전문이었군요 ㅎ
진영님..
주식, 경제만큼.. 축구도 광적이랍니다ㅋㅋ
몬스님..
맞아요. 공격을 그렇게 투입하고도 크게 공수의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더라구요..진짜 스페인처럼 완성도가 꽤나 높은 듯 합니다.. 2000년 부터 국가에서 그렇게 지원하고 어린 애들 육성하고 해외 보내고..,이제 터지는 듯합니다~~^^
스페인전이 기대되네요.. 찐 스페인 VS 아시아 스페인ㅋ
사우디 라인컨트롤은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팀이 하나가 되어 공수 폭을 확 줄이니 아르헨티나가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일본 축구의 티키타카는 오랜 시간 정착시켜온 일본 스타일이지만, 특히 이번에 눈에 띈건 수비였습니다. 일본은 특히 후반에 집중력을 잃고 균열이 생겨 사이공간에서 찬스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전반 후반부에 그런 모습을 보여 비슷한 경기진행으로 이어지나 싶었습니다만, 웬걸, 후반에는 완전 다른팀 같더군요! 오히려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고 몸을 맞대며 공격을 저지하는 투지가 놀라웠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연봉을 결정짓는 요즘,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력은 옛날의 향수 같은 느낌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좋은 환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