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는 꽤 괜찮은 정도로 치유되어 있는 우울증 환자다 조증 환자가 맞겠다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글 을 쓰려 하는것은 

정신과에 관한 너무나 많은 오해와 선입 견, 그리고 치료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리고 그로인한 많은사고들, 그리고 또다른 오해들 투약에서의 어려운점 
사회활동의 어려운점, 연애관계의 어려운점등을 써보려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것은 마치 게이나 레즈비언이 커밍 아웃을 하는것과 

같지 않나싶다 (사회적 편견에 관해서 말이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적당한 매체와 자료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가벼운 매체가 출현하여 익명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옛날옛적 딴지 일보라는곳에도 글을 써서 올린적이 있었다 

글이 두서가 없지만 대충 자기 소개라고 치고 렛츠고...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