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3/26

아니 이건머. 여기저기서 동방이 열렸구먼 ㅎㅎ
진짜 부산갑니다 저 ㅋㅋㅋ
막상 가믄 놀랐꺼면서 ㅎㅎㅎ
여튼 저 나름대로 으샤으샤 하고 왔네요~~
얼룩소 스타를 맨날 나만 만나는 기분입니다 ㅎㅎ
짱 좋아욤~~

빅맥쎄트 ·
2022/03/25

경쟁이 너무 심하죠. 각자 하고싶은 것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른데 똑같은 기준과 점수로만 평가를 하니.. 그래서 너무 어릴 때부터 위축되고, 이런 경쟁의 스트레스속에서 지쳐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훨씬 더 좋은 단어들이 많죠. 사랑,이해,배려,용서,포용,격려.

혐오가 넘치는 세상이지만 더 따뜻한 단어들로 조금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샤니맘님도 화이팅하세요!

샤니맘 ·
2022/03/25

유리창과 같은 멘탈을 겨우 붙잡고 있다..
옙 많이 지쳐있는게 사실입니다. 한국사회는 경쟁도 너무 심하고 심지어 잘하는데도 못한다고 생각하는경향이... 외국살면 확실히 느껴요.ㅠ
쓰신글에 동감해요. 얽힌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막막한건 사실이에요. 현안님글에 답글을 몇번 쓰다 지우고 했는데 ..... 사실 혐오라는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과연 혐오라는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어 피해를 주기까지 할 자격이 있나 싶어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데 다르다는 이유로 혐오를 드러내는건 잘못같아요. 자기가 싫으면 피하면 조용히 되는거죠. ㅠ

염려해주신 덕분에, 하나님이 위로해주신 덕분에 많이 나아졌어요. 흐흐

빅맥쎄트 ·
2022/03/24

회장님 잘하셨구만! 현안님 마음은 좀 편안해지셨나용

회장님 제주만 가지말고 부산도 한번 놀러와!

회장님 키캣 세 개나 사다 주셨어요 ㅋㅋ 애들이랑 맛나게 나눠먹었답니다. 내일 또 보기로 했지요 ㅋㅋ

빅맥쎄트 ·
2022/03/24

회장님 댓글시간에 빨리 싸들고 가요!

매니악님
현안님이 커피하고 초꼬렛 좋아하신다고 어디선가 글을 적어주셔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죠.
킷캣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거라.. 회장님한테 카페 갈 때 '킷캣 사가세요!' 까지 말이 나왔다는.. ㅡㅡ ;;

하나님 기다리면서 댓글 써요. 매니악님도 개인주의자시군요. 우리 은근 닮은 점이 많은데요!! 만나서 수다 떨고 싶네요. 하나님이 키캣 사오시기로 했거든요. 제가 초콜릿 좋아한다는 말에 쎄트님이 하나님한테 사가라 하셨어요 ㅋㅋ 매니악님도 키캣으로 함께 하는 걸로;;

bookmaniac ·
2022/03/24

현안님. 저도 개인주의자입니다. 개인주의자가 이기적이라는 말에 예민한 사람이구요. 아닌데?!! ㅎㅎ
또 닮은 점을 찾고 즐거움.

두분, 아니 하나님까지 세분께 공동 질문. 근데 왜 킷캣이에요? 동방이 여기저기 너무 많다보니 왜 킷캣이 자꾸 언급되기 시작한건지 넘나 궁금. 저는 녹차 킷캣을 좋아합니다. 흐흐흐 오늘은 저도 편의점에 가야겠네요. 녹차킷캣은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킷캣은 있겠죠 뭐... 아. 녹차킷캣은 이젠 잘 못먹어요. 원산지가 일본이라는 거 같더군요. ㅜㅜ

얼룩커
·
2022/03/24

키캣 사들고 갑니다 좀만 기다리셔용
오늘 내가 즐겁게 해드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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