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
2023/11/13

@숑숑 네 숑숑님 감사합니다ㅎㅎㅎ이부분은 제가 숑숑님 말씀처럼 오해하고 있는걸수도 있으니 나중에 꼭 한번 대화해보록 해야겠어요ㅎㅎ저도 그때 일이 참 아직도 섭섭하게 느껴져서 제가 오해하고 있는거였으면 좋겠어요

얼룩커
·
2023/11/10

 저희는  부모님한테 보태주는게 그리 불만이냐고! 해서 갑자기 얼마를 보태드릴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그런다고 저흰 대놓고 이래 싸웠었네요  .. ㅋ
아내분도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 해드리고 싶어도 많이 해드릴수 없음에 속상한 그런.. ㅋ돈관리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ㅠ 갑자기 몫돈 나갈 일이 생기면 예민해지는 .. 그게 어떤 일이든   그래도 나중에 둘이 대화로 잘 풀어 보는게 좋을듯 해요. 

이재경 ·
2023/11/09

@똑순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자칫 잘못 얘기하면 부부싸움으로 될수도 있을것같아 이 부분에 대해 더이상 얘기는 안하지만 똑순이님 말씀처럼 지금 이런 섭섭한 감정이 전부 사라질때에는 실크보다 부드럽게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이재경 ·
2023/11/09

@리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서운하지만 또 돈관리를 하는 아내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보니 그런것같아 최대한 이해할려고 하는데 아직은 섭섭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네요ㅎㅎㅎ

똑순이 ·
2023/11/08

제가 재경님 이여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것 같네요.
아내분이 조금만 성의를 보였으면 그렇게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나경이 엄마가 나쁜 마음으로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마음 푸시고 재경님께서 따로 보내드힌것 칭찬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크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내분께 말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런것이 나는 서운했소~~~~하고요

리사 ·
2023/11/08

부모가 열번 생각할때 자식은 한번만 생각해도 효자라고 하던데 재경님은 효자이신것 같습니다 ^^ 돈도 너무 돈돈돈 하면 도망간다고 하던데 ㅎㅎㅎ 부모님께 효도하는것도 한때인것 같습니다~ 재경님의 서운한 마음도 아내분의 마음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이재경 ·
2023/11/08

@아들둘엄마 와! 아들둘엄마님 안녕하세요ㅎㅎㅎ안그래도 요즘 안보이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ㅎㅎㅎㅎ
크ㅠ건강관리 잘하세요!

맞죠? 저도 옳고그름을 떠나 정말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모으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또 아내입장에서는 제 월급으로 이제 우리가족이 알뜰살뜰 살아야하니 현실적으로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앞으로 부지런히 비상금을 모을려구요ㅎㅎㅎ

아들둘엄마 ·
2023/11/08

재경님 잘 지냈어요?? 저 출장에 일에 여독에 몸이 쓰레기가 되서 이제서야 겨우 겨우 나타났어요 ㅋㅋ 하하하ㅏㅎ 아직 몸이 정상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선 얼룩소 부터 왔네요 하하하하

아이고야 ..얼마나 서운하셨을가...그 상황이 저도 결혼 2-3년차에 있어서 아주 아주 공감도 되고 남편이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서 제가 그후로 더더욱 제 비자금 조성을 하하하 아쉬운 소리도 하기 싫고 그냥 내가 알아서 처리하자 해서 그때부터 비자금을 만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항상 친정에 무신일이 생기면 비자금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ㅋㅋㅋ 하하하하 

이재경 ·
2023/11/08

@노쌤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아내입장을 이해할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돈관리는 아내가 하고있고, 아기도 있다보니 현실적인 돈문제에 예민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것도 아니고 가족한테까지 그렇고 돈에 대해 예민한 부분이 섭섭하더라구요ㅎㅎ

·
2023/11/08

음. 무조건 공감은 힘들고 아내분 얘기도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몇가지 사실만으로 판단하기에 가정 경제는 좀 복잡해서요. 서로 대화와 이해의 시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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