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이 있다. 내가 자라온 몇십년전(!!) 물론 그 전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 그 전인 할아버지, 할머니.. 거슬러 올라가면 끝도 없이 변화하며 살아왔다. 시대가 다르니 살아가는 방식과 필요한 물품, 그들의 생활, 교육방식 속에서 이해라는 단어가 요구되는데… 다른 시대를 살아온 부모로서… 공감을 형성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내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눈깜빡하면 학교를 다닐 것이고, 작은 사회라고하는 학교에서 많응 친구들과 교류하며 어울릴텐데… 그 속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수준을 맞춰서 집도 있어야 되고, 핸드폰도 아이폰으로 사줘야 되고, 옷도, 용돈도, 심지어 카드로 주는 경우가 있다고… 물론 경제관념을 심어준다고 체크 카드로 주고 이체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내가 살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