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5/19
저는 이제 50이된 성악가인데요.

저는 23년간 노래하고 성악을 연구하는 성악가 입니다.

저는 1년에 반은 해외에서 연주가 있어서 나가 있는데요….

가족들 지인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써왔어요…

그리고 해외에 나가있으면 가족과 지인들이 더더욱 보고싶습니다…

30대 까지는 저도 잘 못지켰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그리고 돌아보면 50년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더욱더 클래식음악을 연주하고 공연하는 직업이다보니…..

다른사람들보다 두배로 시간이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이 겠지만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쉽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약속하고 한국에 오면 꼭꼭 만납니다…..
만나서 사는 이야기 인생이야기 공연이야기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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