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의 서러움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3/07/10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노하우가 쌓이고, 본사와 합의 후 하청으로 작은 사업장을 차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렇게 1년.. 2년.. 시간이 지나고 좋은 관계로 협업해 계속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청인 회사가 성장하고 다른 큰 기업과도 일을 하게 된다. 당연히 오랬동안 함께한 본사와 하고 있는 일과는 완전 무관한 일이다. 그러기에 응했고 진행하게 되었는데.. 어디서 무슨 소문을 들었는지 하청 담당자한테 본사로 들어와 이야기를 하자고.. 그런데 마치 하청회사가 본사 소속인것처럼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데… 이건 아니지 안나.. 생각이 든다. 대표는 어쩔수 없이 비굴하게 무조건 잘 못 했다고 하고 그들의 심기를 건들지 말고 최악의 상황 대처로는 새로 확장한 회사와 거래를 끈겠다고 얘기하라고… 이게 말이 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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