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면서 스스로 이렇게 생각할때가 있죠. '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 '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조차 칼로리를 계산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편안함과 행복함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나를 위한 휴식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일상속에서도 사소한 일로 지치고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많는데...
먹는 거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지는 순간으로 변한다면 그건 너무나도 슬플 것 같아요.

스스로 먹는 적정양을 넘어설 정도로 과식을 하는 게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순간 만큼은 마음 편하게 먹는 것이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하고 큰 기쁨이죠 !!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면... 헬스장에 가거나 홈트를 켜서 운동을 가볍게라도 하는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