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에 커피한잔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4

비가그친뒤,다시 날씨가 더워졌다.오늘 최고기온이 35도란다.ㅋㅋㅋ아오~~집안청소랑 구석구석 먼지를 닦고,다 마른 빨래들을 개고,멍~하니 앉아있는데,신랑이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오면서,커피를 사들고 왔다.^^ 시키지않았는데,이럴때보면 기특하다ㅋㅋㅋㅋ그렇게 나는 이 나른한 오후에,커피를 마시며 정신을 가다듬고 있을때,아빠랑 달이는 저러고 뻗었다^^ 특히 달이는 아빠목에 빨래 널리듯이 저러고 앙증맞은 앞발은 쭉뻗어선 자고있다
ㅋㅋㅋ에어컨 바람에 아빠목이 시려울까봐  목도리가 되어주나보다^^음...아직까지 점심도 안먹었네ㅋㅋㅋ그러고 보니,오늘은 한끼도 먹지못했다ㅋㅋㅋ좀만 더있다가 그냥 저녁을 먹어야겠다.오늘따라 유난히 나른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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