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6/02

쿤님은 어떻게 한결같이 저를 좋게 봐주시는지 가끔 의문이 듭니닷 ㅎㅎㅎ
네 치유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심연을 들추고 바라볼게요.
괴물에게 삼켜지지 않을 자신이 이젠 좀 생겼습니다.^^

얼룩커
·
2022/06/02

모두 모두 사랑스러운 미혜씨의 모습이죠 ^^

최근에는 그 엉뚱발랄한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그져 지켜 보고만 있어도 흐믓 해지는 것이 행복 바이러스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마음 한편에는 자신만의 심연이 있답니다

당신이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니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얼룩커
·
2022/06/02

쿤님.
저는 태생이 밝아요.
별명이 엉뚱발랄 콩순이에요.
신랑이 콩순이라고 불러요.

다만 후천적 아픔으로,
내면이 어둡기도 하지만.

모두 제 모습입니닷.

자주 밝은데 자주 어두운.

@-@ 이게모야. 다중이 같애.
흐흐흐

얼룩커
·
2022/06/02

솔직히 말해봐요 두분 자매 관계죠?
아니면 전생에 절친들이였나 봅니다 @_@;;

엉뚱한 언니 챙기는 똘똘한 동생 같은ㄷ.....

요즘 미혜씨의 새로운 모습을 뵙게 되니 흐믓하기 그지 없네요
제 기억에 분명 이렇게 해맑은 분이 아니였던 것 같은뎁쇼 흠흠

아무튼 보기 좋아요^^
루시아님 미헤씨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말 격하게 체감하는 중입니다

얼룩커
·
2022/06/02

앜 역시 쿤님^^
최고에요♡

아니 그런데 제가 할 말을 루시아님이 다하셨어요.
어뜩행.
@-@!!!!!!

좋은 문장들 마음에 저장~~~!!

얼룩커
·
2022/06/03

나한텐 한결같은 거리유지를 강요하더니,
쳇,
쿤.
삐~~~~~~~~~

얼룩커
·
2022/06/03

쿤님 저는 이미 친한 줄로 알그있었어욤.
흐흐
아니였나요.^^!!
저는 늘 엉뚱발랄 하겠습니다.
슬프고도 기쁜.

얼룩커
·
2022/06/03

안나님은 너무 다가오시니 부담스럽답니다 ㅡ_-a
이제 좀 떨어지시라고요 (휘이 휘이~!)
해피 바이러스면서 감염은 사양이에요 흐흐흐흐

미혜씨의 글이 미혜씨는 좋은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지요
단순히 좋은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저의 보잘 것 없는 변덕이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
그래도 미혜씨가 좀 더 많이 웃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이 얼룩소도 조금 더 밝아질 것 같으니까요 -_<~v

얼룩커
·
2022/06/03

미혜씨 저랑 하늘만큼 땅만큼 친해져요 >_<
저런 확실히 애늙은이 처럼 보이시겠지만 아직은 30대 후반이라구욧~!
에헴! 에헴!

얼룩커
·
2022/06/03

아 루시아님.
넘 귀여어.
동생 보다 자꾸 긔여어서 안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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