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15
일단 그런 걸 입고 당당히 회사에 출근을 하는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디서 나오는 용기일까요?
몸매가 너무 좋아 혼자 간직하기가 못내 아쉬워 기어이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심리일까요
아니면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것일까요
쳐다보는 시선이 결코 이쁘거나 멋있어서 보는게 아니라 너무 꼴불견이라서 나도 모르게  보게된다는 걸  알고 좀 자제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걸 입고 길에 다니는 것도 보기 민망한데 회사 출근이라니요 
야. 저 정도로 늘씬하니 입나보다.  싶은 사람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저런 몸매에 왜 입어 눈 버리게 하나 싶은 사람들밖에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몸매 좋은 사람만 입자는 건 아니구요
운동복이면 운동복답게 원래의 기능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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