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 먹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잘 먹고 언젠가부터 살이 찌니 걱정이 됩니다. 일단 외모는 둘째치고 건강이 걱정됩니다. 이것이 아빠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일정한 체중유지 그리고 주기적인 운동을 하면서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엇이든지 있을 때, 아름다울 때,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는 어떻게 보면 평생을 살아가는 기초를 다지는 시기 입니다. 꼭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아름다움과 건강 모두를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들지 한 번 해 내고 나면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조금만 노력해도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