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생략한 숫자 [brf.]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5년(2015~2019년) 간 한국 제조업 국내 고용과 해외법인 현지고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 고용이 이 기간 동안 약 18만명이 줄었다고 밝힘. 전경련은 이 숫자가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2020년 국내직원 수를 합친 숫자”와 맞먹는다고 강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 세운 공장. 제조업 오프쇼어링은 피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 연합뉴스
So, it matters
  • 제조업은 국내 일자리를 떠받치는 기둥.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국내 일자리 중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로 모든 산업 중에 가장 높음. 게다가 한국 수출 산업의 핵심 경쟁력도 제조업에서 나옴. 그만큼 중요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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