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나를 위해 용서하라! by 백지우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7/16

살아가다 보면 내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 상처를 준 사람이 가족인 경우가 많다. 부모인 경우도 있고 형제자매인 경우도 있고 친구인 경우도 있고, 남편 그리고 아내인 경우도 있다. 그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내 마음속에 고통의 응어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고통의 응어리를 버려야 삶을 가볍고 홀가분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 삶의 발걸음이 가벼워 질 수 있다. 육체의 상처는 치유기간이 짧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 상처를 치유하는 커녕 점점 더 커저서 그 상처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누구를 위해 용서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서 잊어야 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다. 육체적인 상처를 치유해야 하듯이 용서란 우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잊어라! 잊어버려라! 나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준 사람들... 나에게 배신의 칼을 꽂았던 사람들을 잊고...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7/16

답글: 나를 위해 용서하라!

생활/사건사고+1

용서가 힘들죠.
특히나 아픔을 심하게 줬던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그런 듯 합니다.

자신을 위해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또 용서이지 않을지요.

"용서는 없다"
라는 영화가 생각 나네요~~

한혜진, 설경구, 류승범 나오는 범죄 스릴러인데요.
결국 용서 못하고 비극의 결말을 맞이하죠..
물론 영화라 극단적 경우긴한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용서도 매너의 일환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