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세상 영웅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들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왜 당신과 그들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좀 오래전 일이지만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옛 기억을 떠올려본다. MBA 1학년 과정을 다닐 때였다. 그 당시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으로 MBA 과정을 입학한 나에게 경영학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그해 책과 노트를 달달 외우며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시험지를 받아들고 한 시간 동안 문제만 읽은 경험이 있다. 사실 풀 수 있는 문제가 별로 없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 탓이었다. 반면 옆에 있던 한 친구는 30분에 만에 다 풀고 자리를 벅차고 나갔던 기억이 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듯이 이후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공학과 경영학을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IT/보안, 비즈니스연속성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같은 노력을 해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조기에 달성하거나 원하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고 있다. 즉 이것은 효율성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잘못된 길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걸어가게 된다면 결국 F학점을 받게 된다. 물론 운이 좋아 객관식 문제를 찍어 몇 문제 맞힌다고 해도 상위권의 점수를 취득하기는 어렵다. 반면에 동일한 노력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지름길을 선택했다면 A 학점을 받게 된다.

그럼 효율성을 만족하고 돌아가는 길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이 방법은 학연, 지연, 지식이 없는 사람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며 당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에 1~2시간만 투자한다면 당신의 삶의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적어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