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4/04

어떠한 상황에 대해
혼자만의 비유를 쓴다 해서 글을 쓰다 보면
논리에 어긋날 때도 있고 꼬투리를 잡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에 비유를 하셨는데
1급수인 줄 아는 물이 어떤 분에게는 1급수가 아닌 흐르지 않는 썩은 물로 보일 수도 있지요..
말씀하신 1급수가 고약한 악취가 나는 식음 가능한 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생태계, 자연의 공간을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