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2/16

원래 쌀은 불려서 밥 하는 거 아닌가? 밥솥이 무엇이든간에...

부자줄스 ·
2023/02/16

주변 생물 시리즈로 가나요? 저도 하나 있긴 한데 ^^ㅋ

신수현 ·
2023/02/16

솥밥 맛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누룽지도 맛있어보여요~
게다가 마지막사진의 반찬도 맛있어보여요~

청자몽 ·
2023/02/16

맛있어 보이네요. 저건.. 우리 새콤이도 좋아하는 나물 (방금 이름을 알게 된;; 허술한 저)이네요. 며칠전 대보름에 나물반찬 중에서 잘 먹던거에요.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냉장고가 말썽이더니, 이번엔 밥솥.
솥밥은; 해본 적 없고, 재미삼아 '냄비밥'은 해본 적이 있어요. 한 두어번. 밥은 그냥 '쿠쿠'를 시켜버리자 하고 금방 포기했죠.

맛있는 점심 드세용. 저도 이제 슬슬 일어날려구요. 파일 정리할게 있어서, 몇만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일어나용.
....
컥.. 이거봐 이거봐 ㅠㅠ. 원래 내가 1등으로 댓글쓰고 있었는데, 저장하니까 '3등'. 주르륵..
이러니까, 제가 1등에 목숨을 거는겁니다. 그리고 1등으로 달면 좋아라 하는 ㅠㅠ. 엉.

·
2023/02/16

와.. 누룽지 해먹으려고 예전에 솥도 사서 잘했었는데 요즘은 뜸하네요 ㅠ 아무래도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런쪽이 좋아집니다!

얼룩커
·
2023/02/16

우왕%~ 저 누릉지 엄청 좋아하는데.
솥밥은 ... 다시 어케 대펴 먹어요? 전자레인지?
아니면 한 번에 먹을 양만?
누릉지 진짜 잘 누르셨넹. 꼴깍~

참참 진짜,
밤에 속사여 보세요.
"니네 말도 한다미 다드러써, 갈 땐 간다고 말이라도 혀!"
푸하하하하하하

루시아 ·
2023/02/16

유언도 들리는 사람만 들리는 것일까요 ㅎㅎㅎ
누룽지 아주 그냥 너무 맛나겠어용~~~
군침이 삭 도네요~ ^^

JACK    alooker ·
2023/02/16

솥밥 만들기 하면, 누릉지 위에 먹기 좋은 밥 그 위에 딱딱한 밥이 있기 마련이어서 어려운데, 진정한 밥 짓기 실력자가 여기 있으셨군요^^

bookmaniac ·
2023/02/16

@부자줄스님. 시리즈는 아닙니다? 걍 쌀을 불리는 시간에 배가 고파서 훌쩍. ㅋㅋㅋ

@진영님. 전기압력밥솥은 안 불려도 걍 되던데 ㅋㅋㅋㅋ 저는 좀 성격이 급해서 잘 못 기다립니다. 흐흐

@청자몽님. 오오 명절 나물에도 이게 들어가지요. 그런데 약간 더 새콤하게 만들었어요 이번 버전은. 근데 그게 더 맛있음!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진짜. 엄마도 이번에 처음 해보신 건데, 딱 한번 실패해서 버리신 후에(저도 맛 봤는데 너무 짜서 ㅋㅋㅋ 시커멓고 찔기고) 탄생한 성공작입니다. ㅎㅎ 다들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라 그런가 봐요. 바로바로 점심시간~ 청자몽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수현님. 맛있어요. 저는 냄비밥이 엄청 하기 힘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솥이 잘 나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쉽네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어후. 저 시래기 나물은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 수현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콩사탕나무 ·
2023/02/16

숭늉 끓여 먹고싶네요^_^
시래기, 우거지 이런거 좋아하는디 말씀처럼 맛있는 건 손이 너무 많이 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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