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
2022/08/12

연하일휘님~ 어제 제가 아들의 카톡으로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답니다.
물론 연.일휘님 내용을 복사해서유~(아들에겐 비밀) ㅋㅋ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은 나아진 건지 아직은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또 공부에 더 열중을 하는지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어제 너무 많은 걸 배운 하루 였습니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해서
어제의 답글들 모두 모아 제 메모장에 다 남겨놓게 되었네요.
부족한 엄마지만 조금만 티내며?^^ 열심히 뒤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