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22
정답이네요. 선행의 진도 혹은 양에 너무 목매느라 현재의 교과는 잘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실정.
저는 제가 선행을 했었습니다(지금으로부터 30년도 더 전인데...) ㅋㅋ 그래봐야 초등방학에 과외로 중학선행과 영어선행 정도? 근데 제가 봐도 큰차이 모르겠다(아이가 너무나 특출나서 지금의 교과가 너무 쉬워서 문제집 풀다보니 저절로 선행이 되었어요가 아닌 대다수의 아이들의 경우 특히)고 느껴서 제 아이는 딱히 선행은 시키지 않습니다. 학기중엔 노느라 더욱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 복습도 허덕이니 방학때 지난학기 복습과 다음학기의 절반정도 예습이 최대치네요. 
저는 모범생과여서 쓸데없는 책(공부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소설책 ㅋㅋ) 읽느라 엄마 속썩인걸 빼곤 일찌감치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였습니다. 근데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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