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반반 인 것 같아요. 안전을 생각하면 더 많은 cctv가 필요하고,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이상의 설치는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설치가 되어있다고 범죄 현장을 완벽히 잡히는 것도 아니요. 물론 기기가 얼마나 선명한가에 대한 화질 문제도 한 몫 해야 어느 정도 감안해볼 문제지만  화질의 선명도에 따라 기기의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리고 두번째, 사생활 침해 문제는... 물론 사각지대에 설치하면 좋긴 합니다만 그로 인한 한 가정의 사생활 까지 찍힌다는 거죠.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 보니 반대하는 입장들도 많지 않을까요? 결국 어느 위치에 설치를 하느냐에 따라 사생활 문제가 나오긴 하지만. 한 예로 주택가. 한 아파트 복도에 설치를 했는데 위치 상 입,출구 쪽으로 설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정의 집안이 노출되어 찍힌다는 거죠. 그렇다고 그 집은 1년 365일 문을 닫고 살 수는 없지 않나요?  (다른 계절은 몰라도 한 여름은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