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살다가 문득 드는 이런생각이 든다.
나는 어떤사람일까?
좋은사람일까? 아니면 생각이 어린사람인가? 
게으른가 ? 무슨일을 똑부러지게 못하는가?

책을 보거나 좋은글긔들을 보면 
나자신을 사랑하라. 나 자신을 알아야한다. 라는 말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나도 나를 알려고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너는 어떤사람이니? 무엇을 좋아하니? 무엇을 싫어하나? 무엇을 잘하니 ? 
나에게 질문을 던지지마 결국, 결정을 나지 않는다
아직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고 어떤성격이며
자세히 나를 알지 못한다.

큰이유중 하나가 내생각에는 남들의 시선과 남들의 감정을 더생각하는 거 같다.
아.. 내가 이러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러면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들로 내가 하고싶은것도 참고,
또다르게 생각하면 내가 내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