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1/23
아들둘엄마의 영어공부 이야기에 갑자기
"알리바바"의 "마윈"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은 우연일까요? 

그가 영어 연습을 위해서 12살부터 9년간이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45분이나 걸리는 항저우 호텔로 가서
순전히 영어 연습을 위해 지나가는 외국인을 붙잡고 무료로 도시를 안내해 준 
억척 소년이었다는 에피소드는 잘 알려져 있죠. 
마윈은 이렇게 영어공부를 했고, 대학에서도 영어교육을 전공했고, 
그 뒤 직업도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 일했었습니다.  

그 영어실력으로 야후를 창시한 제리양과의 만남 후 만리장성을 가이드하면서,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을 것이고, 
 제리양으로 부터 소프트뱅크의 손 정의를 소개받고 투자를 받아 
오늘날의 알리바바제국을 이루었다는 현대판 신데렐라의 이야기는 
소판 돈 70원으로 가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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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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