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당장 눈 앞의 시험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 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인생의 한 과정일 뿐임을 기억하고 무사히 PASS 하길 바란다. 시험 점수로 여러분의 가치를 매기기에는, 여러분 각자는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생(生) 인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능이라는 건, 인생에서 마주하는 첫번째 시험일 뿐, 마지막 시험이 결코 아닌데 사회가 그리고 몇몇 어른들이 너무 큰 부담감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버거형님의 말씀처럼, 과정일 뿐인데 말입니다.
저 역시 그 때는 정말 대학입시 망하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인생이 생각처럼 성적순은 아니더라고요.^^; 물론, 좋은 성적으로 더 좋은 대학을 갔으면 나쁠건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인생이 지금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도 ...
@빅맥세트님 버거형님 댓글에 이제야 반응합니다... 그래도 전 버거형 글이 더 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이런 적나라한 사진은..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사진 핑계로 마눌님 몰래 간식먹는중..)
그럴리 없겠지만 호오옥시나 고3친구에게 복붙해서 전달하시려는 생각을 품고 계시다면
원글보다 약 3배 정도 우수한 연하일휘님의 이어지는글 복사해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ㅋㅋ
훈남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이런 적나라한 사진은..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사진 핑계로 마눌님 몰래 간식먹는중..)
그럴리 없겠지만 호오옥시나 고3친구에게 복붙해서 전달하시려는 생각을 품고 계시다면
원글보다 약 3배 정도 우수한 연하일휘님의 이어지는글 복사해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