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02/08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와~ 오늘 일휘님이 생각이 났는데요.
제가 진짜 바빴거든요.
그래서 미루다가 일휘님이 먼저 안부를 물어 주셨네요^^
제가 한 발  늦었습니다.
풋풋한 학생들이 이뻐요 그리고 짠한 마음이 앞서서 그리 했네요~~
항상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와 포근히 굿밤 되시길~~
사랑합니다  💜

연하일휘 ·
2024/02/08

"진짜~ 선생님은 너희들 더 볼 수 있어서 좋다 힘내자 "

와....정말 따뜻한 말이에요ㅎㅎㅎ저도 똑순이님 옆에 가서 똑순이님의 위로를 받고 싶어라...!!ㅎㅎㅎ

아이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짠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뭔가 더 사주고도 싶고..ㅎㅎ그냥 그 존재만으로도 어여쁜 시기죠:) 똑순이님같은 어른을 그시기에 만났다면...!!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잘 지내셨죠?ㅎㅎ

똑순이 ·
2024/02/07

@리사 님~ 안녕하세요^^
바빠도 너무 바빠서 이제야 답글을 씁니다.
제가 더 관심을 가지고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 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2/07

@주세꼬 님~ 안녕하세요^^
감동 받았다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메디컬 삽화도 하셨군요 주세꼬님 그림은 정말 일품 입니다.
좋은 선배이고 싶은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2/07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그 아이가 우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집이 멀어서 엄마 보러 자주 못간다고 해요 ㅠ
좋은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2/07

@수지 님~ 안녕하세요^^
명절에 연휴 때문에 제가 일이 많아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정말 좋고 인자한 선배이고 싶은데 다 보듬어 줄수 없어서 안타까운 일이네요.
수지님도 안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2/07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명절이 되기도 전에 일이 많아서 제가 먼저 죽게 생겼어요 ㅎㅎ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 학생 집이 장흥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주 못갔다고 합니다.
저도 엄마 보고싶다고 해서 가슴이 아팠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주무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2/07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저녁 9시에 퇴근을 해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주세꼬 ·
2024/02/07

@똑순이 쌤의 따뜻함에 늘 감동받아요.
제가 1년정도 메디컬 삽화 일을 했을 당시 생각이 나네요.쌤같은 선배님이 계셨다면 오래오래 일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조만간 이어 쓰기 하겠습니다. 

리사 ·
2024/02/07

힘들때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도 큰 위로가 되는데 
아이들이 실습을 마치고 간호사가 되어서도 
실습할때 만났던 선배 간호사이신 똑순이님을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이 똑순이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간호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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