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5/31
동의합니다. 얼룩소는 공론장이기에, 분명 여러 의견이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혹은 소모시키는 시비가 걸려올 때가 있죠. 확실하지 않은 근거를 가지고 저에게 감정적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거나, 글을 읽지 않고 답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냐 틀린 말이냐와 완전 별개로 말이죠.

필요 없는 감정 소모를 하지 않고 가는 것. 또한 필요한 감정 소모도 하는 것. 공론장에서 가질 필수적인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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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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