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생각없이 봤다면 몰랐을것같은데 반려묘를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있게 봤는데 강아지가 눈에 띄더라구요 ㅋ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서 입마개때문에 싸움나는걸 너무 자주 봐서요 ㅠㅋ

아, 글을 올리고 난 후, 다미아버님 글을 읽고 새로이 깨달았습니다!
현재,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은 주로 배설물 처리, 물릴 위험, 짖는 소리 등이 가장 주된 원인일진데, 그 부분을 간과하고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입마개의 경우에는 맹견에 속하는 견종들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리트리버 종류는 하지 않아도 되나 보더라구요. 요즘 물림 사고 덕분에 새로 개정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미정인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다음번 반려동물에 대한 글을 쓸 때엔, 조금 더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