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09
둥근해라뇨?
그게 뭔데요  좋은 겁니까
하늘에선 원래 물만 쏟아지는거 아닌가요
밤새 빗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아직도야  아직도야 하면서요
근데 아침인 지금도 그칠 생각을 안 하네요
여기서도 둥근 해를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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