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12
어릴적 집 뒤에 대나무 밭이 있어서
항상 두꺼비와 같이 살았습니다.

봄이면 수천마리의 알을 저수지에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그 수 많은 두꺼비 새끼들이 산으로 산으로 움직입니다.

그 묵직한 위엄을 지닌
두꺼비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아파트줄게 새아파트다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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