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벚꽃이 활짝 피여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 공원에 가지 못하고 저녁 7시쯤에 운동겸 월미공원에 놀려 왔네요...저녁 월미공원은 바다도 볼수 있고 공원을 산책할수 있어 일석이조인 공원 입니다.  다른 공원이랑 달리 넓은 산책로와 이름모를 들꽃이 여기저기 피여있어 산책하면서 힐링할수 있는곳 중에 한곳 이네요...이번주에 친천엄마가 퇴원을 해서 주변 공원에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 입니다.....제발 엄마가 퇴원하고 활짝핀 꽃을 볼수 있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번주말에는 엄마를 모시고 월미공원에 김밥 싸서 피크닉을 가려고 합니다. 엄마 컨디션이 아직까지는 좋으신데 주말도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잠깐이라도 활짝핀 꽃들 보면서 기분 전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주말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