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전쟁터에서 살아 왔습니다....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8/30
어제는 시어머니 기일이라 왠종일 이리 뛰어 다니고 저리 뛰어 다니면서 제사음식 준비하고, 15명정도 되는 저녁상 차리는랴 쉴새가 없었네요...
비는 주적주적 내리기 까지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던 하루였네요...
그래도 다행히 큰형님,네째형님이 오셔서 같이 제사음식을 도와줘서 수월 했지만 아무래도 제가 신경 쓸일이 더 많았네요... 퇴근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제사지내기전에 저녁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3번정도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8형제가 다 모이면 40명정도 되지만 어제는 평일이라 15명이죠.....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대충 저녁을 먹는다고 해도 인원수가 많다보니 제사 지내기전에 이렇게 차려 놓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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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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