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5
나만의 책상
안녕하세요?
절약하는 짠순이 워킹맘 빵이뽕이입니다^^
오늘은 다가올 주말을 대비해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 휴가를 써서 아기 어린이집 등원시킨 후 하루의 시작을 집에서 하게 되었네요!
후후.
평일 오전에 집에서 보내기라….
너무 매력적이네요!🤣
등원시키고 집 근처 메가커피에서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사오고요,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은 집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박현안님이 나만의 책상을 가지고 싶다는 글이 어찌나 가슴에 와닿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집 안에서 저만의 공간이 늘 필요했거든요.
제가 이전에 올린 글에서 [김미경의 마흔수업] 책 내용 중 반드시 나만의 책상을 가지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어찌나 구구절절히 와닿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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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오오 마흔수업 책은 아직 못 봤는데, 그런 내용이 있군요!! 십대 때 책상은 감옥 같았는데요 졸음만 쏟아지고요. 마흔이 넘으니 정말 절실해지네요 ㅠ ㅠ
오오 마흔수업 책은 아직 못 봤는데, 그런 내용이 있군요!! 십대 때 책상은 감옥 같았는데요 졸음만 쏟아지고요. 마흔이 넘으니 정말 절실해지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