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08/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기 얼룩소의 공론장이
엄청 소란스럽고 시끄럽네요
포인트 들어오는 날이기도 해서 그런지
전 어뷰징이(생소한 단어) 뭔지도 몰랐었는데
루시아님의 자세한 설명글로 알았네요
저만 둔한건지 아님 다른분들도 그런건지
단지 포인트가 주가 아니고 이곳에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건 개개인의 생각이니,,,
오늘은 왠지 저주에 걸린듯 힘든 날이네요
여기 얼룩소에서도 좋은 소식보단 우울한
소식만이 가득차고
회사에서도 우리팀은 아니지만
회사언니가 폐암진단을 받아 치료방법이 없다
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라는 사형 선고를
받았네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남지않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친구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내머릿속에서
나는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까?!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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