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거리의 어린이집 하원 픽업도 힘들어 하는 아내의 가정 이야기

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2/10/07
여기 영상에는 4세, 5세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반찬도 없이 밥만 먹는다. 첫째의 경우 5살임에도 불구하고 젖병에 있는 우유가 아직까진 주식이다. 광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편보고 아내가 아이들 하원할 때 다 되었는데 아이들을 데리러 온나는 말을 했다. 아내의 집은 인천이었다. 그 영상을 보고, "왜 굳이 광주에 먼데서 일을 하고 있는 남편보고 아이들을 데리러 온나고 말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아내가 말한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하원할 시간이 다 되었어. 데리러 와"라고 한 말에는 뭔가 의미가 담겨 있었다.  이 아내는 광주에 있는 사람이 인천까지 와서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로 말을 해서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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