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진 않을 겁니다. 어딘가에 단단히 남아 또 다른 상황에 밑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저는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니 당연히 존중받고 문제가 있다하면 함께 해결해 나아갈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의견이든 너무 날선 대화와 함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에 충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려없는 글은 갈등만 일으키고 오해를 풀기 위한 더 많은 힘이 들어가기에 모두가 조금의 과한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오해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남긴 글이 남에게 오해없이 읽힐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우려가 되면 최대한 덜어내던지, 아님 우려가 되는 부분은 미리 알려 대비하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끄적끄적님이 어떤 일 때문에 속이 상하신지는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몇몇개의 남아있는 글을 보고 대충 어떤 상황인가 어림짐작해서 남기는 글이라 또 오해를 ...

끄적끄적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진 않을 겁니다. 어딘가에 단단히 남아 또 다른 상황에 밑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저는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니 당연히 존중받고 문제가 있다하면 함께 해결해 나아갈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의견이든 너무 날선 대화와 함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에 충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려없는 글은 갈등만 일으키고 오해를 풀기 위한 더 많은 힘이 들어가기에 모두가 조금의 과한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오해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남긴 글이 남에게 오해없이 읽힐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우려가 되면 최대한 덜어내던지, 아님 우려가 되는 부분은 미리 알려 대비하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끄적끄적님이 어떤 일 때문에 속이 상하신지는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몇몇개의 남아있는 글을 보고 대충 어떤 상황인가 어림짐작해서 남기는 글이라 또 오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