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권은정
2022/03/03
마흔셋이나 됐지만 아직도 모르는것투성이,.
앞으로 해야할일이잔뜩. 아이들 키워내느냐  안해본거잔뜩.;;  그저 좀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짓도 안하고. 멍하니 1년 아니, 반년만이라도 나를위한 안식년을  갖고싶다.. 너무 미안스러울만큼 부려먹은것같다. 여행한번 휴식한번 제대로 없었던 나에게 이제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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