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

민다
민다 · 엄마 교육자 조력자
2021/10/04
앞 글에서 요즘 기업들이 본인 회사에 올 인재들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스킬셋을 나누었고,
그래서 그 다음은? 에 대해 옮겨봅니다.

결국 교육은 교육기관 / 부모 / 주체인 아이가 아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그 아이가 자라서 국가의 인재가 되고, 행복한 가족관계 및 자신의 삶을 영위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생각해야하며,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시스템 + 질이 내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충분히 제공하는지를 생각하고. 국가기관에서는 못주지만, 부모나 가족이 가정에서 줄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내 생각에는 중요한데 가정 +공교육에서 줄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면 사교육에서 그것을 배우도록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재 학생들을 우리가 아직 문제라고도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과 기술에 대비해주고 있다." 전문번역가가 아니라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다 말은 많았지만 2008년 당시에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감도 안왔던것 같습니다. 뭔가 굉장히 달라질건데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고, 근데 애들은 커서 사회의 일원이 될거니까 준비는 시켜야겠는데, 뭘 어떻게 시켜야하지? 의 고민들이 많았죠. 시대의 변환점에 살게된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것을 관찰하고 새로운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1세기에 필요한 Framework [골조, 체계]는 뭔데?

21세기에 필요한 스킬셋을 갖춰주기 위한 교육의 프레임워크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컨텐츠를 배우고 / 가르키고 [과목 지식] --> 그것에 대한 assessment [시험] 을 가지는 형태로 교육을 해왔지요. --> 제가 발표를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아래 슬라이드는 그 맥락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향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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