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4/01
아 제가 또 애주가거든요..?!

한창 사람이 좋고 재밌던 시절엔 분위기에 취하는게 좋아서 소주, 맥주를 사랑했어요! 
그것만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술이 없거든요! 

지금은  취하고 싶지만 즐거워 할 에너지가 없을때는 와인으로 즐겨요! 
잘 취하기도 하지만 분위기있는 안주나 가벼운 안주를 먹을 수 있거든요
(제가 또 안주를 잘 안먹어서 더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혼술을 할때는 위스키나 매화수같은 각각의 향이 존재하는 술들을 마셔요
기분이 안좋을때 마시는 술은 정말 빨리 취하고 맛도 모르고 벌컥 벌컥 마셔지니까 
그걸 방지하려고 향이 풍부한 술들을 마셔요! 그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거든요! 

어느날은 가볍게 한 잔 하고싶다 하면 꼭 저는 진+토닉을 섞어서 마신답니다!
맛있게 마시고 다음날 숙취가 없어서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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