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y
windy · 지구별 여행자 windy
2022/03/05
저는 최근 어려운 일이 있어 주변에 사정을 해야 하는 때가 있었어요.
처음엔 거절 당하는 게 무척 힘들었어요. 내가 그 사람에게 이 정도 존재밖에 안 되는가 싶어 
서운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거절하는 그 사람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싶더라구요.
거절은 받는 사람도 아프지만 하는 사람에게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자꾸 두드리다 보면 분명 우리에게 짠~ 하고 문이 열리는 날이 있을 거예요.
조금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보자구요! 저도 어젯밤까지 힘들었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도전중입니다^^ 함께 힘내요^^ 응원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살고자 노력중 입니다. 쓰면서 깨닫는 사람입니다. 최종 목표는 함께 성장하며 나와 모두에게 이로운 이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1
팔로워 51
팔로잉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