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18
시골에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도시는 차 빵빵거리는 소리 사람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음악소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는 그마저도 스트레스더라고요

시골에선 새소리 한적한 도로 적당히 부산스러움
저는 이런 게 너무 좋아요

어릴 때부터 한적한 시골같은 곳에서 지내다 보니 도시하고 안 맞아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이지나 않았으면 좋겠다는 정도예요

내가 키웠으니 믿고 먹고 지금처럼 비싼 채소값에 돈을 많이 소비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교통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것 빼곤 스트레스 받을 일이 크게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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